나라

에르테

큰달팽이 2008. 9. 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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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 [Erte]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그는 20세기 초반 일류 패션디자이너 겸 무대디자이너 중 한사람이었다. 러시아의 Romain de Tirtoff에서 태어나 19세에 프랑스로 옮겨가 그의 이름을 프랑스식 발음인 에르떼로 부르도록 했다. 1914년부터 1930년대 사이에 그는 수많은 Harper's Bazaar 패션잡지의 표지를 창조하였다. 미국에서는 그는 Flo Ziegfeld와 함께 일했으며, 영화 벤허의 의상을 디자인했다. 인디언 미니어쳐에 영향을 받은 그의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 그림들은 세련되고 수준높게 양식화되었다. 에르떼는 아마도 이국적이고 로맨틱한 그의 취향이 선명하게 반영된 가장 화려하고 영광스러운 의상들과 무대디자인으로 기억될 것이다.

So Many Things - Sarah Brigh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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