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신비 동정_마리아의_묵주기도.hwp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6일 즉위 24주년을 맞아 발표한 교서 「동정 마리아의 묵주기도」는 묵주기도의 풍요로움을 자세히 밝히면서 이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교황은 교서에서 “묵주기도를 바치도록 강력히 권고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묵주기도가 그리스도.. 아뉴스데이 2017.12.21
사랑의 펠리칸 조류 중 모성애가 가장 뜨거운 것은 펠리칸이라고 합니다 . 어미 펠리칸은 새끼들에게 줄 먹이가 없으면 자신의 가슴살을 뜯어 먹이고 병에 걸린 새끼에게는 자신의 핏 줄을 떠뜨려 (자신은 죽어 가도 ) 그 피를 입에 넣어 준다고 합니다 . 그래서 서양인들은 펠리칸 사랑과 희생을 상징으.. 아뉴스데이 2017.11.30
영혼의 정화/김평만 신부 성 이냐시오와 십자가 성요한의 영적 과정에 대한 가르침에 나타난 “영혼의 정화”에 대한 관점 비교 김평만 신부 1. 본 논문의 동기 이 논문을 집필하게 된 첫 번째 동기는 복음적 삶의 최종 목적으로써 선포하신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말씀인 “마음이 깨끗한 자는 행복하다, 그들은 하.. 아뉴스데이 2017.10.15
기도를 합시다 말씀으로 시작된 신앙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과 자주 만나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우리의 스승이신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맡기신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자주 기도하였다. 그 분이 밤늦게 홀로 한적한 곳에 가셔서, 혹은 이른 아침 제자들이 잠자고 있을 때 홀로 기도.. 아뉴스데이 2017.10.11
한 사람 한 사람은 그들 안에 고귀한 것/메쥬고리에 170702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초대에 계속 응답해 주며, 여기 내 곁으로 모여주고 있어 고맙구나. 너희의 천상 엄마인 나에게 말이다. 너희가 사랑과 희망으로 나를 생각해주고 있다는 것을 안다. 나도 너희 모두에 대한 사랑을 느낀다. 내 지극히 사랑하올 아드님께서 느끼셨던 것과 똑같이 말.. 아뉴스데이 2017.07.08
막달레나와 테오 에디뜨 피아프는 술과 약에 취해 자신의 몸을 망가뜨려 45세 되던 해에 무대에서 쓰러져 더 이상 오래 살 수 없는 시한부 인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 유난히 그녀를 찾아주었던 그녀의 팬인 그녀보다 21살이나 적은 그리스 출신의 키 크고 잘 생긴 테오파니스 람부카스란 청년이 있.. 아뉴스데이 2017.04.18
당신의 이름을 전하며 당신을 섬기리이다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시여, 당신을 섬기는 것이 내 생활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며 나의 모든 말과 생각으로 당신을 나타내야 한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베풀어 주신 언변의 은총은, 당신의 이름을 전하고 당신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나 당신을 부인하는 이단.. 아뉴스데이 2017.04.06
여러 모습의 십자가 사람들은 아주 열심히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살아갑니다.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서 살아갑니다. 오늘은 십자가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십자가는 '十'자 모양의 표로 고대에는 형벌 도구 혹은 종교적 상징이었으나 예수님을 십자가 처형 이후에는 그리.. 아뉴스데이 2016.08.06
현성용(顯聖容) 사람이 진면목(眞面目)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조금도 거짓이 없이 참으로 진실 된 모습으로 자신을 드러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럴 때는 죽기 전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죽기 전에 하는 말은 진실로 자신의 진정을 토로한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수난 전에 제자들에게 당.. 아뉴스데이 2016.08.06
사울아 사울아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박해하느냐?” “당신은 누구십니까?” 그가 물었습니다. "자. 지금 일어나서 도시로 가거라. 그러면 네가 할 일을 거기에서 일러 줄 것이다.“ 아뉴스데이 201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