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
“쌍둥이”라고도 불리였던 성 사도 토마는 갈릴리의 파네다 지방출신이었다. 주님께서 행하신 기적들을 직접 확인했고, 주님의 말씀에 감화를 받았다. 토마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12사도 중에 포함되었다. 예수님 부활을 의심했던 토마 사도의 의아심은 교회로 말미암아 더 깊은 믿음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네 손가락으로 내 손을 만져 보아라. 또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하니, 토마 사도는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하고 고백하게 된다. 이러한 토마사도의 고백은 교회로 하여금 육신의 교체 없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던 육신, 그 대로 부활하신 주님을 확인하게 되었다. 주님 승천 후, 12 사도들은 제비를 뽑아 선교지역을 정하고 헤어질 무렵, 토마 사도는 인도로 뽑혀 선교하게 되었다. 다음은 토마사도께서 인도에서 선교할 때에 일어났던 일중에 하나이다. 인도의 왕 군다포르(Gundafor)가 자신의 왕궁을 세울 계획을 하고 있을 때의 일이였다. 사도 토마께서 이 사실을 알고 자신이 훌륭한 건축가임을 친구인 아반(Abban)을 통해 전했다. 왕은 토마사도를 왕궁건설 책임자로 임명했다. 아름다운 마을을 지정하고 건설비용으로 많은 금을 그에게 준 후, 왕은 도시로 떠났다. 많은 금을 건설비용으로 받은 토마사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모든 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얼마 후 왕이 왕궁건설진행을 물으니, 토마사도께서는 지붕공사만 마무리 지으면 끝난다고 보고했다. 왕은 지붕공사를 위해 다시 많은 금을 주었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게 되자 왕이 다시 물으니, 토마사도께서는 “훌륭하게 완공 되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현장에 도착한 왕은 어디를 보아도 그 훌륭하다는 자신의 왕궁은 보이질 않았다.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왕궁을 천상에 임금님을 위해 완공 했습니다”라고 토마사도께서는 대답하셨다. 화가 난 왕은 당장 토마사도와 친구 아반을 감옥에 넣고 극형을 내릴 기회만 기다리고 있었다. 이러한 이로 화가 났던 왕의 동생이 죽게 되어 천사의 안내로 천상에 가게 되었고 천사는 여러 왕궁을 보여주면서 가장 아름다운 왕궁을 선택하라고 말했다. 왕의 동생이 선택한 가장 아름다운 왕궁은 사도 토마가 지은 형의 왕궁이기 때문에 거할 수 없다는 대답을 천사로부터 들었다. 형의 왕궁 사랑방에라도 머물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동생에게 천사는 다음과 같이 제의했다. 지상으로 다시 돌려보내 줄 터이니, 형에게서 매입하면 되겠다고 말하자 이에 동의한 동생은 다시 살아 지상으로 내려와 형을 방문하게 되었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 돌아온 동생을 만나게 된 형은 너무 기뻤다. “형님께서 토마사도를 시켜 지으신 천상의 아름다운 왕궁을 자신의 모든 지상의 재산을 주고 매입할 수 있게 허락해 줄 것을 형에게 요청했다. 형은 자신에게 천상왕궁이 있다는 사실에 놀았을 뿐만 아니라 살아 돌아온 동생을 다시 보게 된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천상의 소식을 동생으로부터 듣고 믿게 된 왕은 토마사도를 불어 자신이 지은 모든 잘못을 용서해 줄 것을 부탁하고 하느님을 자신의 주님으로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겠다고 고백했다. 성 사도 토마는 이 밖의 많은 기적을 인도에서 행했고, 이로 인해 많은 우상숭배자들과 지역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으로 개종시켰다. 성 사도 토마는 우상숭배자들의 시기의 칼에 찔려 10월 6일 순교 당하셨다.
“쌍둥이”라고도 불리였던 성 사도 토마는 갈릴리의 파네다 지방출신이었다. 주님께서 행하신 기적들을 직접 확인했고, 주님의 말씀에 감화를 받았다. 토마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12사도 중에 포함되었다. 예수님 부활을 의심했던 토마 사도의 의아심은 교회로 말미암아 더 깊은 믿음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네 손가락으로 내 손을 만져 보아라. 또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하니, 토마 사도는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하고 고백하게 된다. 이러한 토마사도의 고백은 교회로 하여금 육신의 교체 없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던 육신, 그 대로 부활하신 주님을 확인하게 되었다. 주님 승천 후, 12 사도들은 제비를 뽑아 선교지역을 정하고 헤어질 무렵, 토마 사도는 인도로 뽑혀 선교하게 되었다.
다음은 토마사도께서 인도에서 선교할 때에 일어났던 일중에 하나이다.
인도의 왕 군다포르(Gundafor)가 자신의 왕궁을 세울 계획을 하고 있을 때의 일이였다. 사도 토마께서 이 사실을 알고 자신이 훌륭한 건축가임을 친구인 아반(Abban)을 통해 전했다. 왕은 토마사도를 왕궁건설 책임자로 임명했다. 아름다운 마을을 지정하고 건설비용으로 많은 금을 그에게 준 후, 왕은 도시로 떠났다. 많은 금을 건설비용으로 받은 토마사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모든 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얼마 후 왕이 왕궁건설진행을 물으니, 토마사도께서는 지붕공사만 마무리 지으면 끝난다고 보고했다. 왕은 지붕공사를 위해 다시 많은 금을 주었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게 되자 왕이 다시 물으니, 토마사도께서는 “훌륭하게 완공 되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현장에 도착한 왕은 어디를 보아도 그 훌륭하다는 자신의 왕궁은 보이질 않았다.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왕궁을 천상에 임금님을 위해 완공 했습니다”라고 토마사도께서는 대답하셨다. 화가 난 왕은 당장 토마사도와 친구 아반을 감옥에 넣고 극형을 내릴 기회만 기다리고 있었다.
이러한 이로 화가 났던 왕의 동생이 죽게 되어 천사의 안내로 천상에 가게 되었고 천사는 여러 왕궁을 보여주면서 가장 아름다운 왕궁을 선택하라고 말했다. 왕의 동생이 선택한 가장 아름다운 왕궁은 사도 토마가 지은 형의 왕궁이기 때문에 거할 수 없다는 대답을 천사로부터 들었다. 형의 왕궁 사랑방에라도 머물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동생에게 천사는 다음과 같이 제의했다. 지상으로 다시 돌려보내 줄 터이니, 형에게서 매입하면 되겠다고 말하자 이에 동의한 동생은 다시 살아 지상으로 내려와 형을 방문하게 되었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 돌아온 동생을 만나게 된 형은 너무 기뻤다. “형님께서 토마사도를 시켜 지으신 천상의 아름다운 왕궁을 자신의 모든 지상의 재산을 주고 매입할 수 있게 허락해 줄 것을 형에게 요청했다. 형은 자신에게 천상왕궁이 있다는 사실에 놀았을 뿐만 아니라 살아 돌아온 동생을 다시 보게 된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천상의 소식을 동생으로부터 듣고 믿게 된 왕은 토마사도를 불어 자신이 지은 모든 잘못을 용서해 줄 것을 부탁하고 하느님을 자신의 주님으로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겠다고 고백했다.
성 사도 토마는 이 밖의 많은 기적을 인도에서 행했고, 이로 인해 많은 우상숭배자들과 지역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으로 개종시켰다. 성 사도 토마는 우상숭배자들의 시기의 칼에 찔려 10월 6일 순교 당하셨다.